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속 원목 '테이블, '라피노' 협찬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중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천연 원목가구 브랜드인 ‘라피노’가 이번 5월 말에 새로 시작한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가구 협찬을 진행 중이다.
‘바람이 분다’는 권태기를 맞이한 부부가 알츠하이머 병을 앓게 되면서 더 큰 사랑을 키워나가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첫 방송에서 4%라는 시청률을 달성하였으며, 서서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피노가 협찬 중인 가구는 2화 장면에서 이미 회의실 장면에서 화면에 등장한 바 있다.
브라이언 정(김성철)이 손예림(김가은) 에게 교육을 하는 회의실 장면 속에서 밝은 톤에 선명한 나뭇결이 은은하게 비춰지는 테이블이 바로 라피노의 협찬 가구이다.
이 가구는 우드슬랩 테이블로, 협찬 담당 미술 감독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회의실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직접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드라마가 계속 방영되는 동안에 라피노의 다양한 원목가구를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라피노에서는 우드슬랩 테이블을 포함한 다양한 원목가구를 직접 주문을 받고 가공하여 판매를 하는 브랜드로 오프라인 매장은 김포가구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라피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협찬이 라피노 원목가구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현재 라피노에서 진행 중인 전 제품 할인 행사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15일간 더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참조 url: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785277&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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