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송은 짧은 기간에 빠르게 자란다는 장점을 있지만, 소프트 우드계에 속한 나무로 스크래치나 타격에 주의하여 다뤄야 한다.뉴송 원목을 절단하였을 때 밝은 표면을 가지고 있어서 나무의 옹이가 선명하게 나타나며, 나뭇결은 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이밖에도 뉴송은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천연방부목으로 방부 처리의 필요성이 없는 친환경 원목이다.해충이나 각종 균에 대해 높은 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뉴송으로 만든 가구를 집에 들이는 것만으로 산림욕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원목가구브랜드인 라피노에서는 뉴질랜드산 소나무인 뉴송을 직접 수입하여 자연 건조와 열 건조를 실행한다.또한, 좋은 품질의 가구를 공정 하기 위해서 사포질에서 오일칠까지 모든 가구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김포가구단지 내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라피노는 물류센터와 가구 전시장을 같이 운영 중이다. 라피노 관계자는 "가구 공정의 모든 과정을 직접 라피노에서 맡아서 하므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구를 만나보실 수 있다.그리고 가구 전시장에 방문하면 모든 가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모두 행사를 진행 중이며원목가구 및 우드슬랩 테이블을 구매하면 인도네시아산 티크 우드 도마와 라피노 머그컵을 사은품으로 드린다"고 덧붙였다.